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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 번아웃 극복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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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번아웃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번아웃 극복을 위해 독서를 하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번아웃 극복을 위해 독서를 하고 있다.

최근 조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은 번아웃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바쁜 일상 속에서 겪은 심리적·신체적 피로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조 씨는 "요즘 조금 무리를 했다. 갑자기 일이 많아지면서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스타트업 대표처럼 살았다. 잠도 많이 못 자서 몸이 많이 힘들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엔 나가기도 싫고, 틈만 나면 누워 있고 싶다. 그런데 계속 누워 있다 보면 오히려 에너지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날 남편은 출근했고 본인도 비교적 여유 있는 날이라며 "날씨가 매우 흐리지만, 저를 위해 나가보려 한다"고 외출을 준비하기도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번아웃 극복을 위해 독서를 하고 있다.

조 씨가 외출 준비를 하며 번아웃을 고백하고 있다.

조 씨는 번아웃의 원인으로 '일에만 치우친 삶'을 꼽았다. 그는 "요즘 너무 바쁘게 살아서 '이게 맞나? 내 인생을 안 즐기고 일만 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면서도, "제 나이 때 열심히 살아야 나중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빨리 해놓고 쉬자는 마음에 지금은 아프지 않을 정도로 스케줄을 조정하면서 최대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 또래 친구들은 수영장도 매주 가고, 계곡이나 페스티벌, 클럽도 다니며 잘 노는 것 같다"고 탄식한 조 씨는 "나만 옛날 사람처럼 살고 있는 거 아닐까 싶어서 부럽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번아웃 극복을 위해 독서를 하고 있다.

일상을 즐기고 있는 조 씨.

감정을 어느 정도 추스른 조 씨는 스스로를 위한 '힐링 데이'를 보내기로 했다.

그는 먼저 다이닝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한 뒤, 평소 즐겨 찾는 독립 서점에 들러 책을 구입했다.

이후 한강공원 수영장으로 자리를 옮겨 책을 읽고, 직접 준비해 온 과일 도시락을 먹으며 여유로운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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